전자책 OR 종이책 ?

안녕하세요 벤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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손은 기억한다.

눈은 기억한다.

그리고 마음이 먼저 앞서가던 손은 기억한다.

머리 없이 느끼던 그 날의 설레임을 기억한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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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여, 독서는 참 바보되어 하리라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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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억의 부스러기 광팬이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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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즈음 전자책으로 인해 종이책의 몰락은 시간 문제인 것 처럼 인식 했었는데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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하지만, 음악이나 영화와는 달리 책은 기술에 멋지게 견뎌내고 있는 듯 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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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피나 무게줄이고, 가격에 메리트를 느끼 신다면 전자책을..

가독성, 몰입, 종이와 잉크의 향기를 느끼고 싶으시다면 종이책을 추천 드립니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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